제목
오랜 기다림 끝에 고3 아이들이 등교했습니다.기나긴 기다림 끝에 사랑하는 고3 수험생들이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. 교육감님과 청 직원분들, KBC를 비롯한 언론, 방송사 취재진 그리고 다수의 본교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3학년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. 모처럼의 등교이지만 학생들은 정해진 동선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를 지나 손소독을 한 후에 교실에 들어갔습니다.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야겠습니다.